지난달 29일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한 이후 울산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울산시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관광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, 박 대통령이 찾았던 울산 태화강의 '십리대숲'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.7배나 늘었으며, '대왕암' 방문객은 2.1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숙박률도 50% 수준이던 것이 90%로 늘어나 대통령 방문이 관광객 증가로 이어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.
김인철[kimic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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